
[연예팀] 데니안이 김태우를 디스한다.
7월27일 방송되는 MBN ‘미식클럽’에는 스케줄상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god 김태우를 대신해 데니안이 모습을 드러낸다.
평소에도 부산에 자주 온다는 데니안의 말에 이원일 셰프는 “부산에 왜 자주 오셨어요?” 했고, 데니안은 “공연도 많고, 친구들과 ‘바람이나 쐬러 갈까?’ 해서 왔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원일 셰프는 “이성과?”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고, 데니안은 “음.. 뭐 남자들이랑 드라이브 겸해서 왔다”며 당황했다.
이날 데니안은 “‘미식클럽’은 각각 매력도 다르고 팀 분위기가 참 좋다. 태우는 계속 쉬라고 해도 되겠다”며, “방송을 보니까 태우는 많이 먹기만 하더라. 나는 많이 먹기 보다는 ‘이 집이 왜 맛있는지’에 대해 파악해 보려고 한다”고 ‘프로 야망러’의 모습을 내비쳤다.
허영지는 “아까 지역민 맛집에서 홀로 식사를 하다가 태우 오빠랑 연락을 했는데 데니안 씨를 ‘혀 바보’라고 했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혀 바보’가 된 데니안의 사연은 금일(27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미식클럽’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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