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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메아리’ 윤진이, 유이와 대립한다..결핍-상처 가진 장다야 役

입력 2018-08-10 11:11  


[연예팀] 윤진이가 주말 극장에 돌아온다.

윤진이가 9월15일(토)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 ‘장다야’ 역을 맡는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 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매리는 외박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극중, 장다야는 부유한 집안 환경 덕분에 모자람 없이 자랐지만 어릴 적 돌아가신 아빠의 부재로 인해 가슴 속 결핍과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 일련의 사건을 빌미로 주인공 김도란(유이)과 대립각을 형성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진이는 “존경하는 작가님과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많은 시청자분들이 재미있게 드라마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영 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9월15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by스타쉽))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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