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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해일, “작품서 욕망 처음 드러내...여름 영화와 달라”

입력 2018-08-21 17:25   수정 2018-08-23 13:49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박해일이 기대, 우려, 가을을 언급했다.

8월21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언론시사회가 개최돼 변혁 감독, 박해일, 수애가 참석했다.

‘상류사회’는 인간의 욕망을 다루는 영화다.

박해일은 “(순수한 캐릭터가 욕망과 야망으로 변해가는 지점이) 있을 거고, 태어날 때부터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욕망이 중심인 영화기 때문에 ‘욕망’이란 단어를 빼면 얘기할 수 없는 지점이 있다는 게 배우의 설명이다.

그는 “너무 깊은 얘기일 수 있지만, 태어날 때 배고파서 우는 그 자잘한 욕망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되어서 잘 살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출세하고 싶고 이런 등등을 많은 문화에서 다룬다”며, “그런 부분을 나라는 배우가 드러내 놓고 한 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 그래서 기대감과 조심성이 있었다”고 배우가 작품에 거는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드러냈다.

그는 “(‘상류사회’를 두고) 가을에 어울린다고 한 건 휴가 시즌 영화와 비교하자면 ‘생각을 한번 해보십사’ 할 수 있는 취지의 영화기 때문”이라고 ‘가을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 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한편, 영화 ‘상류사회’는 8월29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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