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제작진 연애 세포를 깨우다, ‘사랑 스무살’ 10月 개봉

입력 2018-09-03 15:37  


[연예팀] ‘사랑 스무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관객들의 잠든 연애 세포를 깨울 단짠단짠 썸 로맨스 <사랑, 스무살(감독 제이크 골드버거)>이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로맨틱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500일의 썸머> 제작진이 선사하는 단짠단짠 썸 로맨스 <사랑, 스무살>은 심쿵 매력을 장착한 남.사.친 ‘찰리’가 이미 4년째 연애 중인 러블리 여.사.친 ‘엠버’에게 첫눈에 반한 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스무살의 단짠단짠 썸 로맨스.

<사랑, 스무살>에서 타고난 연기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할리우드의 아역스타들이 모두 뭉쳐 화제를 모은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착한 소년’으로 자리매김한 프레디 하이모어가 <사랑, 스무살>을 통해 심쿵을 유발하는 남.사.친 ‘찰리’로 돌아온다.

잘 자라줘서 고마운 일명 ‘정변의 아이콘’ 프레디 하이모어는 <사랑, 스무살>을 통해 다정다감한 매력과 시종일관 발사하는 따뜻한 눈빛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아역부터 이미 완성된 미모로 <구스범스>, <레이디 버드>에서 활약하며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오데야 러쉬가 ‘찰리’의 마음을 훔친 첫사랑이자 여.사.친 ‘엠버’ 역을 맡아 현실 설렘을 유발하는 아슬아슬한 썸 로맨스를 펼친다.

여기에 <식스 센스>, <에이 아이>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M. 나이트 샤말란, 스티븐 스필버그 등 거장 감독들의 최연소 페르소나로 불린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찰리’의 하나뿐인 베프, ‘벤’ 역을 맡아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사랑, 스무살> 티저 포스터는 따뜻한 색감 아래 행복한 표정으로 나란히 누워있는 ‘찰리(프레디 하이모어)’와 ‘엠버(오데야 러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마치 한밤의 꿈을 꾸듯 감성적인 이미지에 ‘우리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남자친구가 있는 ‘엠버’와 그에게 첫눈에 반한 ‘찰리’가 펼칠 아슬아슬한 썸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500일의 썸머> 제작진이 선사하는 단짠단짠 썸 로맨스 영화 <사랑, 스무살>은 10월, 로맨틱하게 관객들을 찾아온다.(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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