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전석호가 입담을 뽐낸다.
추석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가족영화 <봄이가도(감독 장준엽, 진청하, 전신환)>의 전석호가 9월4일(화) 오후 8시 MBC 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봄이가도>는 딸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 운 좋게 홀로 살아남은 이,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편 등 봄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하루를 담아낸 가족영화다.
유재명, 전미선, 전석호 등 베테랑 배우들의 감성 열연과 감동적인 스토리,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연출로 호평 받고 있는 <봄이가도>의 전석호가 금일(4일) 오후 8시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그간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브라운관의 신스틸러 전석호는 <봄이가도>에서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편 ‘석호’ 역을 맡아 그간 보여준 적 없었던 부드럽고 여린 감성을 선보인다.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영화와 캐릭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촬영 현장의 분위기 및 전석호 배우의 연기관까지, 명품 연기 못지않은 베테랑 입담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해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석호의 다채로운 매력과 <봄이가도>만의 특별한 이야기는 금일(4일) 오후 8시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13일 개봉.(사진제공: 시네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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