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서비스센터 추가 개장 예정
캐딜락코리아가 천안 전시장(운영: 티에스오토)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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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전시장은 평균 연령대가 가장 젊은 천안 지역에 처음 마련된 캐딜락 판매거점이다. 총면적 640 ㎡에 2층 규모로 플래그십 세단 CT6를 비롯,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어반 럭셔리 SUV XT5 등 캐딜락의 전 차종을 전시하고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천안IC와 가깝고 편의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동남구 구성동에 위치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연내 판금 도장이 가능한 4개의 워크베이, 담당 어드바이저의 일대일 상담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고객 대기실 등을 갖춘 서비스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천안 서비스센터가 완공되면 구매부터 관리, 수리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거듭난 캐딜락의 제품을 더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캐딜락만의 특별한 가치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장 확대 및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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