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야 러쉬 첫♥ 아이콘으로 컴백, ‘사랑, 스무살’ 10月 개봉

입력 2018-09-20 17:50  


[연예팀] 오데야 러쉬를 주목하라.

2018 가을, 관객들의 잠든 연애 세포를 깨울 단짠단짠 썸 로맨스 영화 ‘사랑, 스무살(감독 제이크 골드버거)’에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완벽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변신한 오데야 러쉬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이미 완성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오데야 러쉬가 ‘사랑, 스무살’을 통해 한번 보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첫사랑으로 돌아온다. ‘사랑, 스무살’은 심쿵 매력을 장착한 남.사.친 ‘찰리’가 이미 4년째 연애 중인 러블리 여.사.친 ‘앰버’에게 첫눈에 반한 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스무 살의 단짠단짠 썸 로맨스.

아역부터 이미 완성된 미모로 화제를 모은 오데야 러쉬는 ‘할리우드 유망주’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배우. ‘더 기버: 기억전달자’에서 주인공 ‘조너스’의 친구로 등장해 그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새롭게 각색한 판타지 어드벤처 ‘구스범스’에서도 주인공 소년 ‘잭’의 마음을 뒤흔든 신비로운 옆집 소녀 ‘헤나’를 연기해 차세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써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입증하기도 했다.

‘해피 어게인’ ‘레이디 버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까지 선보여온 오데야 러쉬가 2018 가을, 20대의 달콤쌉쌀한 썸 로맨스를 그린 ‘사랑, 스무살’을 통해 완벽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돌아온다.

‘사랑, 스무살’에서 ‘찰리’(프레디 하이모어)의 마음을 훔친 첫사랑이자 여.사.친 ‘앰버’를 연기한 오데야 러쉬는 도도하면서도 어딘가 보듬어 주고 싶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한 첫사랑을 떠오르게 한다. 유명한 육상 스타 남자친구와 4년째 현실 연애 중이지만 자신을 짝사랑하는 ‘찰리’와 어울리며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는 캐릭터를 섬세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표현해 관객들의 진한 공감까지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렇듯 영화 ‘사랑, 스무살’을 통해 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첫사랑으로 변신한 오데야 러쉬는 프레디 하이모어와 함께 현실 썸남썸녀의 관계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애틋함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한편, 완벽한 첫사랑 아이콘 탄생을 알린 오데야 러쉬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단짠단짠 썸 로맨스 영화 ‘사랑, 스무살’은 10월, 로맨틱하게 관객들을 찾아온다.(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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