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송현욱 PD가 드라마만의 매력을 꼽았다.
10월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현욱 PD는 “(서)현진 씨가 너무 아름다우셔서 현장에서 눈을 맞추기가 어렵다. 2년이 지난 후 만난 (서)현진 씨는 더욱 성숙해졌다”며, “(서)현진 씨를 비롯해 (이)민기 씨, (이)다희 씨가 85년생으로 30대 중반이다. 우리는 20대가 아닌 30대 로맨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드라마만의 매력을 꼽았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조금은 특별한 생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금일(1일) 오후 9사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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