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잘 어울리는 문채원, 이 세상 사람 아닌 듯 신비로운 분위기

입력 2018-10-23 17:09  


[연예팀] 문채원이 마을 축제 현장에 나타난다.

11월5일(월) 새롭게 선보이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 출연하는 문채원이 눈을 뗄 수 없는 선녀미(美)를 발산한다.

극중 문채원(선옥남 역)은 선녀 폭포에서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남편이 환생할 날만 손꼽아온 계룡산 ‘선녀다방’의 바리스타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으로 변신, 인생 선녀 연기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동네 사람들 속에서 다소곳이 연등을 든 채 걷고 있다. 마을 축제 현장을 찾은 그는 조심스럽게 치맛자락을 잡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연등을 바라보고 있어 그가 어떤 소원을 빌기 위해 축제를 찾은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선옥남은 마치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선옥남의 시그니처 의상 분홍 꽃무늬 한복과 모래 작약을 장착한 그에게서 선녀 특유의 청초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한편, 문채원의 선녀 연기는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11월5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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