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대휘가 천재성을 뽐낸다.
‘프로듀스 48’의 미션곡 ‘다시 만나’, MXM의 ‘사랑해줬으면 해’ ‘GOOD DAY’ 등을 작사 작곡하며 신흥 작곡돌로 떠오른 워너원의 이대휘가 이번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선배 뮤지션인 강민희를 위한 발라드곡을 선사한다.
강민희는 브랜뉴뮤직 소속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오랜 기간 라이머 대표의 신임을 받으며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발표한 실력파 아티스트. 특히, 버벌진트의 ‘시작이 좋아’, 산이의 ‘나 왜이래’ 등 수많은 레이블 히트곡들에서 호소력 짙은 소울풀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가운데 소속사 후배 이대휘가 까마득한 선배 강민희만을 위해 쓴 자작곡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린다.
이대휘는 브랜뉴뮤직 연습생 신분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첫 선을 보일 때도 ‘HOLLYWOOD’란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화제를 모았다.
브랜뉴뮤직측은 “이번 작업은 평소 강민희 팬인 이대휘가 직접 라이머 대표에게 연락해 곡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고 밝히며, “강민희의 신곡 ‘기억해줘요’는 이대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곡이지만 그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 스태프들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강민희의 신곡 ‘기억해줘요’는 10월26일 정오(12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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