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한승연과 신현수가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보인다.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극본 황숙미, 연출 정헌수)’ 지난 방송에서는 한유경(한승연)과 차현오(신현수)가 두근거리는 첫 입맞춤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자신이 원하는 꿈도, 감정도 어디로 향할지 몰랐던 불완전한 청춘의 두 사람은 마침내 용기를 내 스스로의 감정을 자각했다.
특히 10월26일 방송에서는 반짝이는 별빛 아래, 두 사람의 아름다운 춤 앙상블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숨을 또 한 번 멎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현오가 내민 손에 한유경이 살포시 자신의 손을 얹으며 눈을 맞추는가 하면 서로를 보고 설레게 미소 짓는 모습이 포착,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심장박동을 거세게 뛰게 만들고 있다.
상대방에게 초 밀착한 두 사람의 춤동작 역시 한층 농도 짙은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진지한 이들의 눈빛은 지금 이 순간 서로만이 존재하는 완벽한 순간을 표현해내고 있는 것. 과연 짧은 여행의 순간에서 만난 청춘남녀가 운명적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열두밤’ 관계자는 “오늘 한승연과 신현수가 그려낼 싱그러운 청춘의 순간을 시청자분들께서도 함께 느껴주셨으면 한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며 “쌀쌀한 가을 날씨에 딱 맞는 로맨스가 펼쳐진다”고 전해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안방극장을 감성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한승연과 신현수의 멜로는 금일(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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