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커피 신선’ 변신, ‘계룡선녀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입력 2018-11-12 10:36  


[연예팀] 카메오가 ‘계룡선녀전’을 빛낸다.

11월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3회에서는 연기파 배우 윤소이와 모델 한현민이 특별 출연한다.

먼저 정체불명 의문의 여인으로 등장할 윤소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군가를 향해 자비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윤소이는 비주얼만으로도 압도하는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붙잡는다. 이에 윤소이의 단단한 연기 내공과 특유의 매력을 더해 완성시킬 역할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어 모델 한현민의 특별 출연 소식 역시 흥미롭다. 한현민은 극중 선계 커피신선 ‘칼디’ 역을 맡았다. 선옥남(문채원)의 바리스타 자격증을 부여한 장본인으로 등장한다고. 보기만 해도 웃음 버튼을 자극할 비주얼이다.

한편, 선옥남의 남편 찾기가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현재 선옥남의 눈물 앞에 정이현(윤현민)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한 윤소이와 한현민의 특별 출연으로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금일(12일) 오후 9시 30분 tvN ‘계룡선녀전’ 3회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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