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에 알던 임현주가 아냐.
11월22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선 임현주가 아이돌 8년 차 소진을 일일 댄스 선생님으로 초대해 댄스 수업을 함께한다.
“오늘을 위해 몇 달을 기다렸다”며 기대하는 임현주를 보며 소진은 “함께 빛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서포트 하겠다”고 화답해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임현주는 섹시미 넘치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선보여 다른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 그는 당황하지 않고 “춤을 못 춰도 잘 춰 보이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준비했다”고 재치 있게 받아 쳐 웃음을 불러 모은다.
댄스 연습에 앞서 임현주는 평소 본인이 배우고 싶었던 댄스로 조회수 1억 뷰가 넘는 안무 영상(Fifth harmony-worth it)을 소진에게 보여준다. 이에 소진은 “오늘 셀캠은 여기까지 하겠다”며 당황스러움을 표한다.
임현주는 굴하지 않고 “많은 분들이 내가 춤을 못 출 거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그걸 부수겠다”며 댄스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낸다.
본격적으로 댄스 동작을 배우기 시작하자, 임현주는 엉성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비해 소진은 임현주와 반대로 빠른 적응과 섹시한 모습으로 리스펙트 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 및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역시 걸스데이 소진이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년간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댄스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소진과 의외의 댄스실력을 뽐낸 임현주의 완성된 안무 영상은 금일(22일) 목요일 오후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되는 ‘팔로우미10’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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