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발 사이즈 안 맞는 부츠”, 이 애장품엔 슬픈 사연이 있어

입력 2018-12-20 10:34  


[연예팀] 장희진이 눈물의 부츠를 선물한다.

12월20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장희진과 소진, 임현주, 임보라, 문희 5MC는 홀리데이 특집을 맞이해 각자 애장품을 시청자 선물로 나눠주는 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5MC는 홀리데이 특집답게 분위기를 확 바꾼 스튜디오에서 캐럴로 오프닝을 연다. 각자의 ‘팔로우미 TV’에서도 연말 마무리 TIP을 담아냈고, 특히 맏언니 라인인 장희진과 소진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에 멤버들이 폭풍 감동한다.
 
또한, 이번 사심랭킹에서는 멤버들의 애장품을 시청자 선물로 주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맏언니 희진은 앵클 부츠와 함께 머플러를 준비했는데, 슬픈 사연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모은다. 지나가던 길에 너무 갖고 싶은 앵클 부츠를 발견했지만 발 사이즈가 안 맞았던 것.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살까지 빼서 신어보려 결심했지만 결국 한 번 신고 나서 발이 부서질 거 같아 포기했다는 사연이다.

또한, 머플러는 예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 구입하고 꾸준히 해왔던 거라 이번엔 ‘팔로우미’를 사랑하는 시청자 중 한 분에게 선물하고 싶어 준비했다고.
 
소진은 쨍한 컬러의 운동화와 평소 자주 쓰던 선글라스도 함께 준비, 높은 활용도와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선물로 내놓는다.
 
임현주는 예전에 나왔던 프로그램에서 입고 나와 많은 문의를 받았던 니트로, 브랜드제품이 아니라 꼭 입고 싶어 하는 분에게 주고 싶어 준비했다며 비장하게 소개한다. 그런데 소개하던 와중 니트에 문제가 생긴 걸 발견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볼드한 액세서리 마니아 임보라는 ‘팔로우미10’ 1회 때 하고 왔던 초커를 선물로 준비힌다. 그는 “긴장을 많이 했던 첫 녹화 생각도 나고, 연말 파티에 활용했으면 해서 갖고 왔다”고 이유를 밝힌다. 또 다른 하나는 연말 솔로들을 위한 특급 애장품으로 향수를 준비한다.
 
문희는 막내답게 귀여운 아이템을 준비해 언니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365일 문희의 숙면을 도와줬던 ‘캐릭터 무드등’과 입고 싶어 샀지만 한 번도 입어보지 못한 벨벳 후드가 달린 ‘후드티’를 애장품으로 가져와 “예쁘게 입어줬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패션앤 ‘팔로우미10’은 매주 목요일 네이버 캐스트를 통해 1시간 선 공개 후 패션앤 채널에서 오후 7시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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