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TV예술무대’가 송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12월23일 일요일 오전 1시 45분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2018년 한 해를 빛냈던 클래식 스타들의 명장면이 담긴 송년 특집이 방송된다.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와 같은 세계적 클래식 스타들의 내한공연을 비롯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클래식 스타들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 김선욱, 선우예권이 한 대의 피아노 앞에서 연주한 진귀한 무대, 바리톤 김주택과 조병익이 부르는 세비야의 이발사 중 대표 아리아, 그리고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의 명장면, 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쏟아질 예정이다.
한편, MBC ‘TV예술무대’ 송년 특집은 12월23일 일요일 오전 1시 45분 방송. 12월 마지막 방송은 300회 특집으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