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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씨’에 라미란이 빠지면 섭섭하지, “안 할 이유가 없어”

입력 2019-02-08 10:18   수정 2019-02-08 10:20


[연예팀] 라미란이 ‘영애씨’로 돌아온다.

2월8일 첫 방송될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 라미란이 출연한다. 낙원사의 터줏대감이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것.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첫선을 보인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이번 시즌에서는 결혼에 성공한 영애의 육아활투극을 비롯해 버라이어티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출연진의 케미가 더욱 빛을 발할 예정.
 
이 가운데 일과 가정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의 애환은 물론, 시시각각 감정이 변하는 직장동료의 모습을 찰지게 그려내며 매 시즌 공감과 웃음을 불러 모았던 라미란이, 낙원사의 터줏대감이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뉴페이스들의 눈치를 보게 된 사연과 사춘기 아들을 둔 갱년기 엄마의 이야기를 그려낼 것으로 알려져 그 기대감이 배가된다.

이에 라미란은 제작발표회 당시 “매번 새로운 시즌을 하면서 점점 흥미로워지는 것 같다.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여 그 의리와 애정을 드러냈으며,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박수아는 “라미란 선배님과 가장 많이 연기했는데, 이렇게까지 연기를 가르쳐주는 분은 처음이었다”고 해 둘의 호흡도 또 하나의 보는 재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 라미란은 tvN ‘주말 사용 설명서’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는 예측불허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금일(8일) 오후 11시 tvN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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