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김도균도 피할 수 없는 ‘죽은 엉덩이 증후군’?

입력 2019-02-12 18:34  


[연예팀] ‘나는 몸신이다’에서 ‘죽은 엉덩이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한다.

2월12일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죽은 엉덩이를 살려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엉덩이 근육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죽은 엉덩이 증후군’이 많다. 엉덩이가 약해지면 목과 척추, 골반이 비틀어지는 체형 변형이 올 수 있고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이고은 원장은 죽은 엉덩이 자가테스트 법을 소개한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은 물론, 하트 시그널에서 여심을 저격했던 한의사 김도균 원장 역시 30대임에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주부와 30대 남성, 방송인 유재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사지 전문가 구동명씨가 출연한다. 구동명씨는 ‘죽은 엉덩이 증후군’으로 약해진 엉덩이 근육 대신 허리를 무리하게 사용해 생긴 허리 통증을 마사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의 마사지법은 허리 통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까지 낮아지게 만들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한편, ‘죽은 엉덩이 증후군’이 만들어낸 통점(트리거 포인트)을 시원하게 풀고 순환까지 돕는 몸신의 마사지 비법은 금일(12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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