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기자] ‘더 리얼 미(The Real Me)’ 사진전이 2월22일부터 24일까지 한남동 모어댄레스(MTL)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이웨어 브랜드 퍼블릭비컨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차정원과 함께 협업한 전시회로서, 기존 패션 브랜드의 화보 컨셉의 틀을 깨고 가장 데일리하고 일상적인 느낌이 무엇인지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더 리얼 미’는 19SS 첫 프로젝트로써 ‘진짜 나’의 모습을 함께 생각해보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으며, 그 메세지를 전달하기에 최적화된 데일리 패션계의 뮤즈 차정원과 함께 그 첫 작업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퍼블릭비컨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또 다른 기획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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