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년 연속 타이어 부문 1위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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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11년 연속으로 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관계구축 등을 토대로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올해 제조업 부문 조사는 36개 업종, 12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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