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첫 제품 예고편 '올 터레인 컨셉트' 공개
애스턴마틴이 6일 고급 브랜드 '라곤다'를 2019 제네바모터쇼에 공개했다.
라곤다는 1906년 영국에 설립한 고급차 제작회사다. 르망 24시 내구레이스를 비롯해 유럽의 각종 레이스를 휩쓸며 명성을 높였지만 1947년 애스턴마틴 산하에 들어온 후 성적 부진으로 조용히 사라졌다. 이후 라곤다는 2014년 세단으로 재등장했고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 '라곤다 비전 컨셉트'로 부활을 알렸다.
라곤다 브랜드를 알리는 크로스오버 컨셉트 '올 터레인'도 공개했다. 새 차는 2021년 양산 예정이다.
제네바=오토타임즈 취재팀 autotimes@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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