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실시간 전방위 FHD 영상지원
-실시간 통신연동 기능 '아이나비 커넥티드'로 편의성 높여
팅크웨어가 전방위 영상녹화가 가능한 4채널 올 풀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최신 암바렐라 A9A 쿼드코어 CPU와 소니 이미지 센서를 적용했다. 전후뿐 아니라 좌우도 연동한 전 채널 풀HD의 높은 영상처리 성능을 구현한다. 주행중 회전교차로 진입, 차선변경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와 주차중 발생하는 측면충격 시의 상황도 사각지대없이 녹화 가능하다. 야간영상 보정 솔루션인 '울트라 나이트비전'과 4인치 IPS 디스플레이로 주행중 모든 채널의 영상을 운전석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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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NB-IoT 동글을 연결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 상태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도 있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과 당시의 전방 이미지를 전송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한 차의 위치와 시간을 알 수 있는 '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배터리 잔량과 효율 등의 정보확인이 가능한 '정보표출' 등의 기능을 갖췄다.
이 밖에 '앞차출발알림', '안전운행도우미', '패스트 부트', '타임랩스', '포맷프리2.0' 기능이 있다. 또 보조 배터리 연결을 통한 전압 확장과 앱 연동으로 실시간 자동차 배터리 전압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 '아이볼트'도 별도 설치가 가능하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기본 패키지 64㎇ 69만9,000원, 128㎇ 79만9,000원이다. 실시간 통신기능을 2년간 무상 지원하는 스탠더드 커넥티드 패키지는 64㎇ 75만9,000원, 128㎇ 85만9,000원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LTE Cat.M1을 적용하는 프로 커넥티드 패키지를 2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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