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및 출고자 대상 선물 증정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창립 100주년 기념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승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2개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운영한다. 새 동력계로 상품성을 높인대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승을 완료한 참가자에겐 아이더 야외활동용 매트와 자동차용 방향제 등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참여자 가운데 3월 중 C4 칵투스를 출고하면 30만원 상당의 C4 칵투스 컴포트팩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고하면 6개의 시트로엥 클래식로 구성된 한정판 '시트로엥 오리진스 미니어처 세트'를 증정한다. 시승을 원하는 사람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은 1919년 창립한 자동차 기업으로 브랜드 슬로건 'Inspired by You'처럼,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 편안한 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 한해 신차 출시와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역사와 제품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행사 운영 시간 동안 전시장을 100주년 기념 영상과 제작물로 꾸일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현대차-SK텔레콤, 서비스로봇 개발 위해 협력
▶ 기아차, 쏘나타 맞서 2020년형 K5 내놔
▶ [시승]닛산 2세대 리프, 타보니 핵심은 '배터리'
▶ 캐딜락코리아, 확 바뀐 플래그십 신형 CT6 출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