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버스터즈 민지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3월12일 마블링 E&M 측은 “걸그룹 버스터즈 민지가 배우 이시언, 왕지혜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민지는 데뷔 이래 첫 스크린 나들이로 ‘아내를 죽였다’를 선택했다.
‘아내를 죽였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로, 전날 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작품. 특히 ‘아내를 죽였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연계콘텐츠 지원작이다.
민지가 속한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는 연기를 중점으로 하는 팀이다. 멤버별로 각각 드라마, 영화 등에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걸그룹 버스터즈는 4월 남미 투어를 시작으로 다음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제공: 마블링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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