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열두달이 신곡을 공개했다.
3월13일 JMG 측은 “매달 신곡을 발매하며 새로운 곡을 기다리게 만드는 여성 듀오 열두달(12DAL)이 12일 새 디지털 싱글 ‘무슨 봄이야’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무슨 봄이야’는 열두달의 나율과 예림이 함께 작사-작곡한 곡으로, 스킬적인 면보다 솔직 담백하게 푸념하는 듯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 자극적이지 않지만 공감 가는 정서로 대중의 마음을 봄비로 촉촉하게 적시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미 지난달 12일 디지털 싱글 ‘밤에 반해’를 공개하며 매달 신곡 발표를 진행할 것을 밝힌 바 있는 열두달은 싱글을 모두 모아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2018년 ‘일초하루’를 시작으로 ‘밤에 반해’까지 5개의 싱글을 공개한 바 있는 열두달은 2019년 봄에 정규 앨범을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최근 열두달은 컬처브리지사이다와 함께 정규 앨범 프로젝트 ‘우리는 일 년 내내 함께하고 싶은 사이다’를 시작하기도 했다.
열두달의 정규 앨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각각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이름 붙여진 리워드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극찬을 받았던 나율과 예림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 열두달(12DAL)은 코젤빌리지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 행사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사진제공: J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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