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온앤오프가 미니 3집 활동을 종료한다.
3월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그룹 온앤오프(ONF)는 세 번째 미니 앨범 ‘위 머스트 러브(We Must Love)’의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이날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의 굿바이 무대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리더 효진은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개월 만의 컴백이라 처음엔 긴장도 많이 되고 또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는게 많이 아쉬운 것 같다. 그리고 우리 팬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열심히 응원해주신 덕에 무대에 오를 때 마다 큰 힘이 되었고 마지막 무대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5주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서 많이 아쉽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Complete(널 만난 순간)’때와는 다른 콘셉트로 온앤오프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2월7일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를 발표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칼군무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특히 온앤오프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팬덤을 확장할 예정이다. 3월19일 홍콩을 시작으로 온앤오프는 일본, 대만에서 팬 미팅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 팬 미팅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성황리에 앨범 활동을 종료한 그룹 온앤오프(ONF)는 3월29일 홍콩을 시작으로 첫 아시아 투어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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