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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란 ‘불태운 성냥에 사랑을 담다’, 프리미엄 도네이션 프로젝트 전개

입력 2019-04-01 15:23  


[오은선 기자] 주얼리 브랜드 위드란(WITHLAN, 대표 김단옥)이 프리미엄 도네이션 프로젝트 ‘BE MY ANGEL’를 통해 물이 부족한 지역에 우물을 설치한다.

‘BE MY ANGER’을 구입할 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깨끗한 물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후원을 할 수 있다. 프로젝트 참여자의 이름으로 우물 1개를 설치하고 해당 지역의 아동 및 주민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도네이션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서 100개만 존재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 또한 높다. 타버린 성냥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18K 로즈골드에 77개의 오렌지 다이아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품위도 느낄 수 있다.

특히 구매자의 이니셜 및 엔젤 넘버링을 새길 수 있는 이벤트까지 마련돼 유명 인사를 비롯해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는 전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간의 준비를 거친 기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젝트 및 디자인을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출시한 위드란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4월 2019 S/S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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