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현 ‘더 뱅커’서 냉미녀 활약, #비서 룩 #오피스 룩 #워너비 패션

입력 2019-04-04 11:54  


[연예팀] 신도현이 비주얼을 뽐냈다.

4월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서보걸(안우연) 또한 서울 본점 감사실로 발령, 장미호(신도현)와의 유쾌한 첫 만남을 그려냈다.
 
특히 신도현(장미호 역)에게 첫 눈에 반한 안우연(서보걸 역)과의 유쾌한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감사실로 첫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 아름다운 자태의 미호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한 보걸. 그는 감사실에서 미호를 다시 만나며 끊임없이 구애를 펼쳤다.
 
이어 보걸은 “브라질 사람이라고 다 축구 잘하는 거 아니고, 중국 사람이라고 다 탁구 선수 아닌 것처럼, 미인이라고 다 남자친구 있는 건 아니겠죠?” 하며 관심을 내비치지만 그럼에도 미호는 도도한 모습으로 냉미녀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신도현은 지적인 비서 룩과 세련된 오피스 룩을 완벽 소화해내며 직장인들의 워너비 패션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사진출처: MBC ‘더 뱅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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