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요섹남으로 변신, “이제는 세계인 입맛 사로잡을 때”

입력 2019-04-11 22:50  


[연예팀] 이경규는 요섹남이다.

4월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메인 셰프 이경규가 맞춤 제작 셰프복을 입고 요섹남 포스를 뽐낸다.

그간 능숙한 요리 솜씨로 ‘도시어부’의 저녁을 담당하며 ‘규든 램지’라는 타이틀을 얻은 이경규는, 이날 방송에서 “이제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한다”며 직접 제작한 셰프복과 칼 세트를 들고 카메라 앞에 등장한다.

촬영 전 요리 학원을 등록해 다양한 조리법을 터득한 이경규는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저녁 요리를 시작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특히 이경규가 선보인 ‘무로 감성돔 비늘 벗기기’ 기술에 동료 이덕화는 폭풍 칭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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