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VAST가 신인을 찾는다.
4월12일 베스트(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현빈이 소속되어 있는 베스트엔터테인먼트(이하 베스트)가 ‘2019 위 아 더 베스트(WE ARE THE VAST)’라는 타이틀로 신인 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숨은 원석을 찾는 ‘2019 위 아 더 베스트’는 나이나 경력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실물 오디션, 3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에게는 베스트의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전문 트레이닝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트레이닝 과정 종료 후에는 전속 계약 체결과 다양한 매니지먼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9년 4회를 맞이한 신인 배우 공개 오디션은 매해 천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그 위용을 자랑해왔다. 실제로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신인 배우들은 회사의 지원 속에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2016년 첫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배우 김지인은 드라마 ‘한입만’과 ‘너를 싫어하는 방법’에서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위치’ ‘땐뽀걸즈’ ‘더 뱅커’까지 변화무쌍한 연기로 차세대 배우로 가능성을 넓히고 있는 배우 신도현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신고식을 치르며 2019 루키로 급부상한 신예 이재욱까지 그 활약이 돋보인다.
한편, 제4회 VAST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공개 오디션은 4월12일부터 5월15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5월25일 현장 오디션(건택사단)을 진행할 예정. 자세한 사항은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사진제공: VA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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