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길 형사 役 지찬 ‘열혈사제’ 비하인드, 김성균과 엄지 척 포즈

입력 2019-04-12 15:02  


[연예팀] 지찬 비하인드컷이 궁금해?

4월12일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지찬의 ‘열혈사제’ 촬영 현장의 유쾌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찬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다치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고 늘 요리조리 피해 갈 궁리만 하는 구담경찰서 강력 팀의 생계형 부패 경찰 ‘나대길 형사’ 역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찬은 함께 출연 중인 ‘구대영’ 역의 배우 김성균과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구담경찰서 강력 팀 식구 신담수, 전정관, 금새록, 김관모 배우와 함께 권총을 들고 진지한 듯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한편, 김해일(김남길)과 구대영(김성균)을 통해 부패 경찰에서 진정한 열혈 경찰로 거듭나게 되는 나대길 형사의 활약에 기대감이 한껏 쏠린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금, 토 오후 10시 방송.(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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