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경기장서 ♬하는 트와이스, 원스! 5월25일 26일 양일간 만나요

[연예팀] 트와이스가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4월2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미니 7집 앨범 ‘팬시 유(FANCY YOU)’의 타이틀곡 ‘팬시(FANCY)’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면서, “2019년 월드 투어의 포문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연다”고 소식을 전했다.

2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팬시’는 당일 오후 8시 기준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금일(23일) 오전 8시 기준 엠넷, 네이버, 지니, 올레, 소리바다, 벅스 등 6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팬시’는 트와이스가 기존에 선보인 색깔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컬러의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 신선한 사운드, 파워풀한 안무, 9인 멤버의 물오른 매력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SNS 채널을 통해 막내 채영(1999년 4월23일생)의 생일을 축하하며, 더불어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포스터를 공개, 첫 개최지를 알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번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여는 곳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체조경기장. 트와이스는 5월25일과 26일 양일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팬덤 원스를 만난다. 트와이스는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총 10회 단독 공연을 펼치며 그 반짝이는 매력을 더욱 빛낼 전망이다.

한편, 트와이스 서울 콘서트는 4월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팬 클럽 ‘캔디’ 대상 선 예매가 오픈된다. 이어 5월2일 오후 8시 팬 클럽 ‘젤리’, 3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 오픈이 이어진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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