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짠내투어’가 카파도키아를 소개한다.
4월27일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허경환과 지상렬-김동현의 개성 넘치는 라이벌 설계 대결이 펼쳐진다. ‘노련’을 내세운 박명수-허경환과 ‘패기’를 내세운 지상렬-김동현의 차별화된 투어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에 이어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첫째 날 설계를 맡은 박명수, 허경환의 ‘박허 투어’는 그간의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투어를 선보인다. 관광이면 관광, 음식이면 음식,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일정을 공개하는 것. 특히 카파도키아의 신비한 풍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도록 ATV(전지형 만능차) 투어를 계획해 액티비티의 짜릿함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로 “꿈인 것 같다. 이런 감동은 처음이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현지인들이 찍은 멤버들의 사진을 사야만 하는 예상치 못한 경비 지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허경환이 “굉장히 노련한 결정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노련하게 어려움을 극복한 ‘박허 투어’는 비장의 저녁 식사로 승부의 쐐기를 박는다. 지난 4일간의 터키 여행에서 질리도록 먹은 양고기 케밥 대신, 밥과 매콤한 국물이 있는 독특한 케밥으로 “속이 다 풀리는 한국의 맛”이라는 호평을 받는다. 여기에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야경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10점 만점에 10점’ 평가를 얻은 ‘박허 투어’가 과연 우승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짠내투어’ 카파도키아 편은 금일(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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