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카드 분리 없이 과속 감시카메라 데이터 자동 업데이트
- 전용 앱으로 스마트폰으로 영상과 사진 등 실시간 확인
파인디지털이 감시카메라 정보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GX20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제품은 별도의 SD카드 분리 없이 과속, 구간 단속, 어린이 보호 구역 데이터를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한다. 전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의 내차 위치, 주차한 곳의 정면 사진, 주차 경과 시간 등의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편의 기능으로는 다이나믹 포맷 프리 시스템, 메모리카드 크리너 기능,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지원하며 재부팅 방지 기술로 주차 녹화에서 주행 녹화로 전환 시 재부팅 없이 녹화가 지속된다.
가격은 32㎇ 39만9,000원, 64㎇ 42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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