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이상엽이 ‘씨네타운’을 진행한다.
5월7일 웅빈이엔에스(구 씨앤코이앤에스) 측은 “배우 이상엽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잠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상엽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그간 여러 예능에 출연해 예능인 못지않은 특유의 입담을 자랑해왔다.
이상엽은 ‘박선영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로서 8일부터 14일까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 평소 좋아하는 영화 음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9일 방송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개그맨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 둘의 우정과 케미를 온전히 뽐내겠다는 각오다.
한편, 배우 이상엽이 스페셜 DJ로 활약할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방송된다.(사진제공: 웅빈이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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