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서비스, 송파에도 문 열어

 -서울 동남권 및 경기 남부권 서비스 강화
 -전문 정비 인력, 첨단 정비 장비 갖춰
 
 푸조와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서울 송파구에 신규 서비스 센터를 개장하고 서울 동남권 및 경기 남부권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송파 서비스센터는 송파구 삼학사로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연면적은 533m²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물은 정비동과 부품동으로 나뉜다. 5대를 입고해 작업 가능한 워크베이와 첨단 정비 시설을 갖췄으며 리셉션을 포함한 12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비 시간 동안 대기 할 수 있는 라운지와 10 대 이상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다.
 
 푸조·시트로엥 송파 서비스센터는 개장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차를 입고한 소비자에게 카드형 USB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푸조·시트로엥 송파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티볼리 부분변경, 6월 출격 준비 '착착'
▶ 르노그룹 AMI태평양 회장, "한국은 제조 선진국"
▶ 4월 수입차, 1만8,219대...전년比 29.7%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