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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주년 유승우, 정규 2집으로 현재 유승우를 바라보다 (종합)

입력 2019-05-08 15:14  


[임현주 기자] 열일곱 소년이었던 유승우가 삶의 희로애락을 돌아본다.

유승우 정규 2집 ‘YU SEUNG WOO 2’ 발매 기념 음감회가 5월8일 오후 서울 강남구 M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규 2집은 별다른 포장 없이 이름 석 자를 적은 앨범 타이틀처럼, 앨범 속 10곡은 여전히 진솔한 그의 음악을 들려준다. 일기장의 형식을 통해 여러 곡이 장르의 얼굴을 바꾸면서도 선율과 스토리텔링은 설득력 있게 스며든다.

이날 유승우는 “최근엔 앨범 준비하느라 정신없었다. 억지로 쓴 곡이 하나도 없다. 뮤직비디오부터 앨범 디자인까지 저희 회사 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며, “정규 1집도 ‘유승우’였고, 이번 2집도 ‘유승우2’다. 마땅한 제목이 생각이 안 나서 지은 건데 잘 지은 것 같다. 앞으로도 쭉 밀고 나갈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이 되야지’라는 마음이 녹아있다. 지금의 저 정도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발가벗은 기분이기도 하다. 자전적인 앨범이다 보니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로 데뷔 6년차가 된 유승우는 “정확히 데뷔 6주년이 됐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시간이 자연스럽게 흐른 것 같다. 조금이나마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까 싶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헛되지 않게 살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동안 후회되고 부끄러운 실수를 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의 제가 되기까지 잘 지내온 것 같다”며 솔직한 감회를 전했다.

이번 정규 2집 타이틀곡 ‘너의 나’는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팝 발라드곡이다. 전매특허인 어쿠스틱 기타를 배경으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상을 기록한 노래. 서정적인 멜로디와 부드러운 가성이 인상적인 분위기를 그려냈다. 유승우는 “타이틀곡 이름 짓는 게 가장 어려웠다. 이 곡은 약간 미저리다. 되게 쿨 한척하는데 집착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다”고 설명했다.


감정이 교차되듯 낭만과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수록곡 ‘그대로’를 시작으로, 10대를 추억하는 기타소년 유승우의 리얼스토리 ‘어릴 적엔’, 떠나간 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내일’, 깊은 낭만의 노랫말이 시처럼 전달되는 ‘바람’, 유쾌하게 인생의 생존법을 논한 `He ha!’ 등 타이틀곡 외 9곡의 다채로운 수록곡들은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와 관련해 유승우는 “곡을 쓰는 부담감은 없다. 결과적으로 잘했는지, 성숙해진 것인지는 모르겠더라. 다만 진심을 담아 울림을 전하고자 노력했다”며, “오히려 열일곱 유승우가 당찼고 할 것을 했던 모습이 더 성숙했던 것 같다. 음악밖에 몰랐던 저로 돌아가는 그런 안배를 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수록곡 ‘그대’는 가수 민서가 함께 참여했다. 유승우는 “한 미국 컨트리 가수 부부가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행복해보이더라. 저도 여성 보컬과 함께 어우러져서 노래를 하고 싶었다. 컨트리 여가수를 찾아보는데 너무 어렵더라”며, “범위를 좀 더 넓혀서 목소리도 예쁘시고 노래를 잘하려는 분을 찾다가 민서 씨가 딱 떠올랐다. 정말 즐겁고 유쾌하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으로 어떤 평을 듣고 싶을까. “‘좀 더 자랐네, 좋아졌네’ 해주셨으면 좋겠다. 비평도 좋다. 하지만 악의적인 비난은 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는다. 제 음악의 진심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한편, 유승우는 금일(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YU SEUNG WOO 2’를 발표한다.(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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