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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첫 내한, 이들이 밝힌 韓 낙지 사랑

입력 2019-05-27 11:15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타이 쉐리던이 한국 낙지 음식을 향해 애정을 밝혔다.

5월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사이먼 킨버그 감독을 비롯해 매그니토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 다크 피닉스 역의 소피 터너, 퀵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 사이클롭스 역의 타이 쉐리던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감독과 배우들 모두 첫 내한이다. 이에 사이먼 킨버그 감독은 “이런 훌륭한 도시는 처음 보는 것 같다. 좋다. 어제 시장을 돌아보면서 낙지를 봤다. 먹지는 못했지만 만져봤다”며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이클 패스벤더는 “다시 또 올 도시”라고 했고, 소피 터너는 “오늘 밤에 한국 바비큐를 먹을 예정이다.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반 피터스 또한 “바비큐도 기대되고 한국 노래방이라도 가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타이 쉐리던은 “전 한국 낙지를 먹어봤다. 낙지 빨판이 목에 달라붙는 느낌이 좋았다. 맛도 정말 좋다.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새로운 경험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9년간 사랑받아온 ‘엑스맨’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파괴적인 캐릭터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소피 터너)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6월5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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