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신곡으로 여름 달군다...‘사이다’ 다음은 ‘OOO’

입력 2019-07-04 11:13  


[연예팀] 노라조가 신곡 제목 스포 영상을 공개했다.

마루기획 측은 4일, “그룹 노라조 공식 SNS에 신곡 타이틀명 스포 영상이 게재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SNS에는 “이 영상에 노라조의 신곡 타이틀에 대한 힌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노라조 신곡 제목을 맞춰주세요! 맞추시는 분들 중 5분을 추첨하여 노라조 신곡 싸인 씨디를 선물로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노라조 조빈, 원흠은 ‘안전제일’이라고 적혀 있는 공사장 앞에서 손에 때수건을 낀 채 신데렐라 노래에 맞춰 쎄쎄쎄를 하고 있다.

이후 노라조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함께 쎄쎄쎄를 하며 소통하고 있다. 노라조 특유의 유쾌한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신곡 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가 공개한 힌트는 샴푸, 비누, 샤워, 때밀이, 양치다. 매번 독특하고 색다른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라조가 이번엔 어떤 신곡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앞서 ‘사이다’로 활동한 남성 듀오 노라조는 현재 신곡으로 컴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제공: 마루기획)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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