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박지연이 체중 감소와 관련해 설명했다.
8월1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로림 호텔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최상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정미 감독을 비롯해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이 참석했다.
최근 야윈 모습에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박지연은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진 않았는데 살이 좀 빠졌다. 사실 살이 잘 찌는 스타일이 아니다. 팬 분들에게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 열심히 살을 찌우겠다”고 답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음치의 노래를 들어야만 잠이 드는 한 여자의 비밀과, 그녀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있는 무서운 살인사건의 전말, 그리고 그 속에 가라앉아있는 사랑의 흔적을 되찾아가는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사랑이야기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8월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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