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가 터보를 만나 터브이...‘빠지러’, 이 세상 앨범 자켓이 아니다

입력 2019-08-02 21:26  


[연예팀] 남성 듀오 UV와 터보(Turbo)가 만났다.
 
재치 있는 가사와 파격적인 퍼포먼스, 음악성까지 더한 듀오 UV와 감미로운 목소리와 파워풀한 댄스로 시대를 주름잡았던 가요계의 전설 터보가 만나 새 그룹 ‘터브이(터보+유브이)’를 결성했다.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터브이의 첫 신곡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댄스곡 ‘빠지러’다. 터브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곡 ‘빠지러’는 더위를 식히러 바다, 계곡, 말고도 바지선(호수·하천·운하 등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소형선박)에 놀러갈 수 있는 강으로 떠나자는 가사의 댄스곡이다.
 
이번 곡 ‘빠지러’ 에서는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UV의 뼈 때리는 신박한 가사가 더해졌다.
 
특히 이번 ‘빠지러’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SUV(신동+유브이)의 멤버인 신동이 제작에 참여해 터브이를 지원 사격했다.
 
금일(2일) 오후 6시 공개됐다.(사진제공: 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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