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김연아 '갤럭시 노트10' 사전 개통 행사 참석 '유쾌한 케미'

입력 2019-08-20 16:15   수정 2019-08-20 16:16


배우 홍종현과 피겨여신 김연아가 '갤럭시 노트10' 사전 개통 행사에 참석했다.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SK텔레콤의 갤럭시노트 10/10+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해당 행사에는 5GX 홍보대사인 김연아, 홍종현이 자리했다.

이날 홍종현은 갤럭시 노트10의 '제스처 인식 기능' 등을 직접 소개하며 좌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표정부자' 김연아는 홍종현의 설명에 다양하고 솔직한 표정으로 행사장에 생기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날부터 개통한 갤럭시노트10 일반형 모델은 256기가바이트(GB)로 출고가는 124만8500원이다. 갤럭시노트10+는 256GB와 512GB 두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각각 139만7000원, 149만6000원이다.

한편, 홍종현은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 피겨를 전 세계에 알린 김연아는 다양한 체육계 행사 참석 외에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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