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지연, 전소민 주사 폭로…주량 얼마나 되길래

입력 2019-08-25 18:01   수정 2019-08-25 18:02



배우 임지연이 '런닝맨'에 출연해 전소민의 주사를 폭로했다.

임지연은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배우 박정민, 최유화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전소민의 주사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전소민에 대해 "같이 연기를 한 적은 없는데 술자리에서 봤다. 술에 취하면 시비를 거는 편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광수 역시 "술자리에서 전소민과 눈을 마주치면 안된다. 끝난다"고 수긍했다.

임지연의 주량에도 관심이 커진다. 임지연의 주량은 소주 1병으로 알려졌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주량은 소주 한 병"이라며 "원하는 광고는 소주 광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임지연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 중이며,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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