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S.I.S가 2주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S.I.S는 8월25일 SAC 아리랑 홀에서 2주년 맞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데뷔곡 ‘느낌이 와’로 공연의 포문을 연 S.I.S는 3집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 2집 ‘응(SAY YES)’을 비롯해 그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커버곡들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S.I.S는 이번 콘서트에서 기존의 SIS곡은 물론 개개인의 매력과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솔로 무대를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S.I.S는 팬들에게 “10주년까지 오래오래 보고 싶다”라고 전하며, “부족하지 않았던 무대가 되었기를 바라며 와주신 팬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I.S의 2주년 단독 콘서트는 8월25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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