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콘스탄틴’이 화제다.
29일 영화 채널 CGV는 영화 '콘스탄틴'을 방송한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콘스탄틴’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와이즈,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태어날 때부터 천사와 악마를 구분하는 능력을 가진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 분)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이후 그는 천국에 가기 위해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콘스탄틴에게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 분)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콘스탄틴은 안젤라를 도와 사건을 파헤치는데, 그럴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된다.
한편 영화 ‘콘스탄틴’은 국내 누적관객수 173만 명을 기록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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