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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라닉스, 성장성 특례상장 '맞대결'

입력 2019-09-01 18:10   수정 2019-09-02 02:32

바이오기업 올리패스와 하이패스용 칩 개발사인 라닉스가 오는 5~6일 나란히 일반 청약을 받는다. 두 회사 모두 성장성 특례상장(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중소·벤처기업에 상장 요건을 완화해주는 제도)을 활용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노리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올리패스는 리보핵산(RNA) 치료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주요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는 영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고지혈증 치료제,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7000~4만5000원으로 4일 확정 가격을 공시한다. 올리패스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이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20일이다.

라닉스는 자동차 통신 솔루션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하이패스용 칩을 현대·기아자동차 등 완성차업체에 공급한다. 국내 하이패스용 칩 시장의 85%를 점유하고 있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18일이다. 같은 기간 하나금융13호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도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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