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소폭 하락…미중 추가관세 영향 반영

입력 2019-09-02 09:36   수정 2019-09-02 09:37

일본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 맞불을 놓은 영향이다.

2일 도쿄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78.62포인트(0.38%) 빠진 20,625.75로 거래를 시작했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5.74포인트(0.38%) 내린 1506.12로 출발했다.

미국과 중국은 애초 예고한 대로 지난 1일부터 상대국에 추가 관세 부과를 시작했다.

미국은 당장 총 1120억 달러(약 135조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15%의 추가 관세 부과에 들어갔다. 중국도 미국산 750억 달러어치 상품에 대해 두 차례로 나누어 5~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해 대응하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엔화 환율은 2일 오전 9시 6분 현재 0.35엔(0.32%) 하락한 106.16~106.17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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