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화성파크드림 9월중 분양예정

입력 2019-09-03 18:13   수정 2019-09-03 18:14



최근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정부의 부동산규제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도 분양가상한제 적용 범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있다. 대구지역은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향후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에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성구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인 달서구에서도 인기 있는 지역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죽전역과 용산역 등 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달서구 감삼동 지역이다.

감삼동은 지난해부터 분양한 사업이 이루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완전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감삼동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달구벌대로 남측으로 개발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데 교통, 생활, 교육, 비전 등 모든 생활인프라를 잘 갖추고 서부권 최고의 브랜드타운이자 인기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초 죽전역 동화아이위시(392세대)가 1순위 청약경쟁률 60대1일로 완전분양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신세계 빌리브스카이(구 웨딩 알리앙스) 청약경쟁률 134대1, 힐스테이트 감삼(559세대) 청약경쟁률 32대1, 빌리브메트로뷰(234세대) 청약경쟁률 42대1을 기록하며 모두 완전분양되었다. 또한, 최근 오픈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320세대)도 아파트의 경우 15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완전분양을 예고하고 있으며 화성산업에서 오는 9월에 분양예정인 죽전역 화성파크드림(212세대)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전문가들은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감삼동 일대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원인은 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경부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과거 성서지구와 용산지구가 택지개발로 이루어지면서 체계적인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이 높다는 평가이다.

감삼동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CGV(예정), 대구학생문화센터, 웃는얼굴아트센터 등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의료원 등 병원도 가깝다. 장동초, 새본리중, 죽전중을 비롯해 경화여고, 효성여고, 대건고 등 명문 초·중·고가 인접해 있으며 달서구립 성서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KTX서대구역사(2021년 준공예정)와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큰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어 미래비젼과 주거의 가치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서대구에 KTX가 정차하는 역이 조성되면 약 140만여 시민의 철도 이용 편리는 물론 인근 지역발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오는 9월중에 달서구 감삼동 582-5번지 외 14필지에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할 계획이다. 브랜드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는 감삼지역에 화성파크드림이 들어옴으로써 5천여세대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에 감삼동 최초로 아파트는 물론 주거형오피스텔도 전타입 4-BAY 혁신평면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클린에어시스템과 LG U+IoT@home 시스템 등 다양하고 앞선 첨단시스템을 적용하고 평면설계도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간혁신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급규모는 지하4층, 지상 38층 규모에 아파트 63㎡, 84㎡ 144세대, 오피스텔 84㎡ 68실 총 21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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