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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뒷좌석 배려한 2020년형 카니발 출시

입력 2019-09-04 09:51   수정 2019-09-24 09:37


 -2열 통풍 좌석 세차장 진입 가이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추가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카니발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2열 통풍시트, 세차장 진입 가이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편의품목을 추가했다. 이 가운데 세차장 진입 가이드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에 기능을 더한 것이다.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커스터마이징 ‘튜온’ 적용 시 장착 가능하다.

 트림도 개편했다. 가솔린 제품은 프레지던트 단일 트림으로 운영하던 7인승에 하위 트림인 VIP를 추가했다. 노블레스 스페셜과 노블레스로 운영했던 9인승은 노블레스를 빼고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를 넣었다. 또 11인승 가솔린을 더해 선택폭을 넓혔다.

 동력계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가솔린은 3.3ℓ 엔진, 디젤은 2.2ℓ 엔진을 얹는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7인승 VIP 3,426만 원, 프레지던트 3,799만 원, 9인승 프레스티지 3,26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660만 원, 11인승 가솔린 프레스티지 3,160만 원, 디젤 7인승 VIP 3,672만 원, 프레지던트 4,045만 원, 9인승 럭셔리 3,150만 원, 프레스티지 3,49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890만 원, 11인승 디럭스 2,880만 원, 프레스티지 3,390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한편, 2020년형 카니발의 고급화 버전인 2020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VIP 전용 목베개, 허리쿠션, 1열 LED 도어스팟램프 등을 새로 적용하고 9월말 출시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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