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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 SM과 계약 종료 후 크리스탈과 다정샷 "11년째 한국어 가르쳐줘"

입력 2019-09-04 09:16   수정 2019-09-04 09:17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엠버가 SM과 계약을 종료한 후에도 크리스탈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엠버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11년째 여전히 나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준다. 사랑해. 여전히 넌 매우 이상하지만(Still teaching me korean 11 years later. Love you loser. you're still super weird)"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엠버와 크리스탈이 차 안에서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0년이 넘도록 에프엑스로 함께 해 온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엠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그는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열정적인 엠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에프엑스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해 이후 '피노키오', '핫 써머(Hot Summer)'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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