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내달 분양

입력 2019-09-06 13:32   수정 2019-09-06 13:33


한화건설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서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는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이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실이다. 이 중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만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된다.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명,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많은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에코시티는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1만31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에코시티는 주거와 상업, 행정, 문화,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건설된다. 아파트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 백석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 등도 10분 내외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동전주IC) 등을 통해 외부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됐다. 맞은 편에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위치해 있고, 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메가월드, 전북대학교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동 2가 1326-9 주건빌딩 7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10월 초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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